
세금을 안 낸 사람들이 쌓아 놓은 빚(체납액)이 116조 원을 넘었어요. 거기다 늦게 낸 벌금(납부지연가산세)도 21조 원이에요. 나라 곳간이 이렇게 비면 결국 성실하게 세금 내는 사람들에게 영향이 돌아올 수 있어요.
무슨 일이에요?
2026년 6월 말 기준으로 누적 국세 체납액(세금을 내지 않고 쌓인 금액)이 116조 31억 원이에요. 건수로는 564만 2,792건이에요. 체납액은 2021년 99조 원에서 2022년 102조 원으로 100조 원을 넘어선 뒤 매년 늘고 있어요. 2023년 106조 원, 2024년 110조 원으로 계속 커졌어요.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강민국 의원이 국세청 자료를 받아 발표한 내용이에요. 납부지연가산세(세금을 기한 안에 내지 않으면 추가로 내야 하는 벌금 같은 돈)도 21조 원을 웃돌아요. 저금통에 돈을 안 넣었더니 이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난 것과 같아요.
내 돈엔 무슨 뜻이에요?
직장인·자영업자라면 지금 당장 통장에서 돈이 빠져나가진 않아요. 하지만 체납이 쌓이면 나라 세수(세금으로 들어오는 돈)가 부족해져요. 그러면 정부가 세율을 올리거나 공제 항목을 줄이는 방향으로 정책을 바꿀 수 있어요. 자영업자라면 특히 주의해야 해요. 사업이 어려울 때 세금을 미루면 납부지연가산세가 하루 단위로 쌓이거든요. 현재 납부지연가산세율은 국세청 홈택스에서 확인하세요. 체납 건수 564만 건 중 자영업자 비중이 높다는 점도 기억해 두세요. 성실 납세자 1명이 내는 세금이 결국 이 구멍을 메우는 구조예요. 체납액이 5년 새 약 16조 원 늘었어요.
지금 해볼 것
- 내 숫자를 넣어 보세요: 프리랜서·자영업자 종합소득세 계산기 — 예: 연 매출 5,000만 원·경비율 60%이면 납부세액이 얼마인지 미리 확인해 보세요. 세금을 미리 알아야 체납을 막을 수 있어요.
- 홈택스(hometax.go.kr)에서 ‘납부지연가산세 모의계산’을 검색해 내 미납 세금이 있으면 하루라도 빨리 납부하세요. 하루가 다르게 가산세가 불어나요.
- 종합소득세 확정 신고 기한(매년 5월 말)을 달력에 표시해 두세요. 기한을 넘기면 무신고가산세까지 추가돼요.
자주 묻는 질문
납부지연가산세율은 얼마예요?
기사에 구체적인 가산세율은 나오지 않았어요. 현재 적용 세율은 국세청 홈택스(hometax.go.kr)에서 확인하세요.
국세 체납 116조 원, 언제 기준 수치예요?
2026년 6월 말 기준 누적 국세 체납액이 116조 31억 원이에요.
신뢰 등급: 확정 — 국세청이 국회에 제출한 공식 자료 기준이에요.
출처: 동아일보
이 글이 도움이 됐어요?
어떤 점이요? 하나만 골라 주세요.
어떤 점이요? 하나만 골라 주세요.
고마워요. 다음 글에 반영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