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적금 실수령 이자는 세전이자에서 이자소득세 15.4%(소득세 14%+지방소득세 1.4%)를 차감한 금액입니다. 예금 단리는 「원금×연이율×(일수/365)」, 적금은 「월납입액×연이율×납입회차×(회차+1)/(2×12)」로 계산합니다. 세금우대는 9.5%, 비과세는 0% 과세되며, 위 계산기에 조건을 입력하면 세후 실수령액이 즉시 나옵니다.
예적금 이자 계산 방법
예금과 적금은 돈을 맡기는 방식이 달라 이자 계산식도 다릅니다. 예금은 목돈을 한 번에 예치하므로 전체 기간 동안 같은 원금에 이자가 붙습니다. 반면 적금은 매월 나누어 납입하기 때문에, 첫 회차 납입금은 만기까지 오래 예치되지만 마지막 회차 납입금은 한 달치 이자만 받습니다. 이 때문에 같은 표시이율이라도 적금의 실제 이자는 예금의 절반 수준에 그칩니다.
구체적인 산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 예금 단리: 만기이자 = 원금 × 연이율 × (가입일수 ÷ 365)
- 예금 복리(연복리): 만기원리금 = 원금 × (1 + 연이율)가입년수, 이자 = 만기원리금 − 원금
- 적금 단리: 만기이자 = 월납입액 × 연이율 × {납입개월수 × (납입개월수 + 1)} ÷ (2 × 12)
예를 들어 1,000만 원을 연 3.5% 단리 예금에 1년간 맡기면 세전이자는 35만 원입니다. 같은 금리로 매월 50만 원씩 1년간 적금하면 총 600만 원을 납입하지만 세전이자는 약 11만 원에 그칩니다. 적금 이자가 적게 느껴지는 이유가 바로 평균 예치기간 차이 때문입니다.
이자소득세 15.4% 계산 구조
대한민국에서 예적금 이자에는 이자소득세 15.4%가 자동으로 원천징수됩니다. 이 세율은 소득세 14%와 지방소득세 1.4%(소득세의 10%)를 합한 값입니다. 은행이 만기 이자를 지급할 때 세금을 먼저 떼고 나머지만 입금하므로, 통장에 찍히는 금액은 세전이자가 아니라 세후이자입니다.
과세 유형에 따라 실제로 떼이는 세금은 크게 달라집니다.
| 과세 유형 | 적용 세율 | 주요 대상 | 세전이자 10만 원 기준 세후 |
|---|---|---|---|
| 일반과세 | 15.4% | 대부분의 일반 예적금 | 84,600원 |
| 세금우대 | 9.5% | 만 65세 이상·장애인 등 (5,000만 원 한도) | 90,500원 |
| 비과세 | 0% | 청년희망적금·ISA·생계형 저축 등 | 100,000원 |
한 가지 더 유의할 점은 금융소득종합과세입니다. 연간 이자·배당 등 금융소득 합계가 2,000만 원을 초과하면 초과분이 다른 소득과 합산되어 누진세율로 과세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예적금 규모에서는 해당되지 않지만, 거액 예치 시에는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수령액을 늘리는 팁
같은 원금과 기간이라도 몇 가지 선택으로 손에 쥐는 금액을 늘릴 수 있습니다.
- 복리 상품 활용: 예금이라면 단리보다 연복리 상품을 선택하세요. 기간이 길수록, 금리가 높을수록 복리 효과가 커집니다. 36개월·3.5% 기준 단리 대비 세전이자를 수만 원 더 받을 수 있습니다.
- 세금우대 자격 확인: 만 65세 이상, 장애인, 독립유공자 등은 1인당 5,000만 원 한도로 9.5% 우대세율을 적용받습니다. 일반과세 대비 약 6%p의 세금을 아낄 수 있습니다.
- 비과세 한도 챙기기: 청년희망적금, ISA(순소득 200만 원까지 비과세, 초과분 9.9% 분리과세), 조건부 생계형 저축 등 비과세 상품을 우선 채우면 세금이 0원입니다.
- 예치 기간 설계: 적금은 평균 예치기간이 짧아 이자가 적으므로, 이미 목돈이 있다면 적금보다 정기예금이 유리합니다. 매월 들어오는 수입을 모으는 단계라면 적금이 적합합니다.
계산기 사용법
위 계산기는 별도 버튼 없이 조건을 바꾸는 즉시 결과가 다시 계산됩니다. 입력 항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상품 유형: 예금(목돈 예치) 또는 적금(매월 납입)을 선택합니다. 선택에 따라 원금 또는 월 납입액 입력란이 바뀝니다.
- 원금 / 월 납입액: 예금은 한 번에 맡길 금액을, 적금은 매월 넣을 금액을 만원 단위로 입력합니다.
- 연이율: 상품의 표시 금리를 %로 입력합니다.
- 가입 기간: 1·3·6·12·24·36개월 중 선택합니다.
- 이자 계산 방식: 예금은 단리·복리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적금은 단리만 적용됩니다.
- 과세 유형: 일반(15.4%)·세금우대(9.5%)·비과세 중 본인 조건에 맞게 선택합니다.
결과 화면에는 세후 실수령액이 큰 글씨로 표시되고, 원금·세전이자·세후이자·실수령액이 막대그래프로 비교됩니다. 그 아래에는 세금 차감액과 연 환산 실질 수익률, 그리고 선택한 과세 유형에 따른 해석 문구가 함께 제공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예금 이자 계산 공식은?
단리 예금은 「원금 × 연이율 × (가입일수/365)」, 복리는 「원금 × (1+연이율)^가입년수」입니다. 세후이자는 세전이자에서 15.4%를 차감합니다.
적금 이자는 왜 예금보다 적나요?
적금은 매월 납입하므로 평균 예치기간이 예금의 절반 수준입니다. 실제 이자는 「적금 표시이율 × 0.55」 정도로 간편 계산됩니다.
이자소득세 15.4%는 어떻게 구성되나요?
소득세 14% + 지방소득세 1.4% = 15.4%이며, 은행이 이자 지급 시 자동 원천징수합니다. 연간 금융소득 2,000만원 초과 시 종합과세 대상입니다.
세금우대 적금은 얼마나 절세되나요?
일반과세 15.4% 대신 9.5%만 과세되어 약 6%p 절세됩니다. 만 65세 이상·장애인·독립유공자 등이 대상이며, 1인당 5,000만원 한도입니다.
비과세 예금은 어떤 상품인가요?
청년희망적금·ISA(일정 한도)·생계형 저축(조건부) 등이 해당됩니다. 이자소득세가 면제되어 세전이자=실수령이자입니다.
20대 돈 가이드
20대 돈 가이드 — 이 계산기와 이어지는 글
내 경우엔 얼마인지 계산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