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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아니어도 종부세 낼 수 있다고요? 2030년 시나리오 검토 중

최종 업데이트 2026.10.26 · 사실 확인 완료 · 글 쓰는 원칙
강남 아니어도 종부세 낼 수 있다고요? 2030년 시나리오 검토 중
이미지: 연합뉴스 경제 (원문 기사)

서울 집값이 지금 추세대로 오르고 종합부동산세(줄여서 종부세 — 비싼 집을 가진 사람이 내는 특별 재산세) 기준이 바뀌면, 2030년에는 강북·금천·도봉 세 구를 빼고 서울 전역 아파트가 종부세 대상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어요. 아직 확정된 건 아니지만, ‘나는 강남이 아니니까 상관없어’라고 안심하기엔 이른 신호예요.

무슨 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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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부세는 1주택자 기준으로 공시가격(나라가 정한 집 기준 가격)이 일정 금액을 넘으면 내야 해요. 현재 기준은 공시가격 12억 원이에요. 정부는 이 기준을 높이거나 세율을 조정하는 종부세 개편을 검토 중이에요. 문제는 서울 집값이 계속 오르면, 개편 방향에 따라 비강남권 — 마포·성동·광진 같은 동네 — 아파트도 이 기준선을 넘어버릴 수 있다는 거예요. 강북·금천·도봉은 집값 수준이 낮아 2030년에도 기준 이하일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됐어요. 연합뉴스 2026년 9월 5일 보도예요.

내 돈엔 무슨 뜻이에요?

집을 한 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지금은 강남·서초·용산처럼 비싼 동네 얘기라고 넘겼을 수 있어요. 그런데 이 시나리오가 현실이 되면 마포·성동·동작 같은 동네 아파트도 종부세 고지서를 받을 수 있어요. 종부세는 집을 팔지 않아도 매년 내야 하는 세금이에요 — 저금통에서 돈이 빠져나가는 것처럼, 집은 그대로인데 세금만 늘어나는 거예요. 집을 살까 고민 중인 청약 준비생이라면, 앞으로 보유세 부담도 미리 계산에 넣어야 해요. 다만 이건 ‘집값이 안 꺾인다면’이라는 조건이 붙은 전망이에요. 정부 개편안이 확정되지 않았고, 공시가격 현실화율도 변수예요. 지금 당장 세금이 늘어나는 게 아니라, 2030년까지 가격이 유지·상승할 경우의 이야기예요. 현재 비강남권 1주택자 중 종부세 과세 대상은 전체의 약 10% 미만으로 추정돼요.

지금 해볼 것

  • 내 집 공시가격을 국토부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에서 확인하고, 12억 원과 얼마나 차이 나는지 가늠해봐요.
  • 집을 사거나 팔 계획이 있다면, 취득세·양도세도 함께 계산해봐야 해요 — 부동산 양도소득세 계산기로 미리 확인해볼 수 있어요.
  • 아직 집이 없고 청약을 준비 중이라면, 당첨 후 보유세 부담까지 포함해 실제 월 지출을 계산해봐요.

신뢰 등급 유력 — 구체적인 개편안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어요. 정부 발표나 국회 논의 결과에 따라 실제 과세 범위는 달라질 수 있어요.

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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